경시청에 근무하는 여자 형사·설평나츠미는 폭탄으로 부상한 딸(아가씨) 미오를 경찰 병원에 남기고 사건을 쫓는다.그 직후, 같은 병원에 폭한이 난입해 경찰청 장관이나 환자들을 인질에게 틀어박혔다.최신의 하이테크 기술을 갖춘 난공불락의 병원은 범인 그룹에 점거되어 단번에 대혼란에 빠진다. 설평들이 포위하는 병원으로 인질이 해방되었지만, 단지 외동딸 미오가 잡아 남겨졌다.범인 그룹의 목적은 여전히 판명 하지 않는다.경찰은 설평의 반대를 무릅써 완전무장 했다SAT 대를 강행 돌입시켰다. 격렬한 총격전 끝에SAT 대로부터의 교신은 끊어져 미오는 한 명 엘리베이터의 한쪽 구석에 몸을 숨긴다. 설평은 사랑하는 딸(아가씨)를 구출하기 위해서 단신 점거된 병원에 탑승해 갔다 (bio9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