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데이즈 세션을 앞두고 새로운 쇼를 구상하는 나루, 아람, 이음! 하지만 아무 결정도 하지 못한 채 세션 당일이 다가온다. 한편,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빈의 대기실 앞을 서성이던 온유는 에델로즈S팀의 무대는 빈의 솔로 무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실망한 채 돌아선다. 빈은 4연속 점프를 다짐하며 루한과 신비가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에 오른다. 빈의 화려한 솔로 무대가 끝나고, 드디어 프리즘스톤 팀의 차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는 나루의 제안으로, 세 사람은 한 번도 연습한 적 없는 새로운 쇼를 무대 위에서 펼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