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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예상치 못한 종현의 행동. 수군거리는 행원들 사이, 사건의 중심에 선 수영의 표정은 정작 태연하기만 하다. "내 손으로 무너트렸어요." 수영이 바닷가에서 했던 말이 떠오르고, 믿기지 않는 사실에 차마 어쩌지 못하는 상수... 수영일에 나서는 상수에 미경은 더욱 상수를 지키려 하고, 상수는 경필을 찾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데... 착잡한 마음의 상수와 아슬아슬한 마음의 수영은 본사에서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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