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신나게 춤만 춰버린 혜미리예채파 두 번째 솔드아웃 이벤트<마지막 유산소>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게임 실력 각성! 거!침!없이! 성공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 댄서 리정 소원 푸는 날~ 마지막 밤을 불태울 치열한 댄스 대결 K-POP 대장들의 본업 모멘트! 밤 산책 나서는 혜리 미연! ""안 되겠어 나 하고 가야겠어"" 별안간 물병에 feel☆ 받은 미연! 급 펼쳐진 ‘심야 개인 퀘스트’ 결과는? 한편 리예채파는 한밤중 공포영화 시청 그.런.데 수상한 흔적(?)이 발견된 리정 계정? 당황하는 모습에 더욱 의심이 증폭되는데.. 라스트 솔드아웃 이벤트<갓생 디톡스>를 향한 도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99초 엔딩 한 컷과 예나&채원의 혹독한 ‘첫’ 지압판 줄넘기! 모두가 두 손 모아 응원하는 혜리의 숙원 사업 <물병을 세워라!> 그리고 춘천에 울려 퍼지는 외마디 비명. . . 과연 해피엔딩으로 오도 이촌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