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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계의 문장 (2000) 성계의 전기 1 삽화 7 2000

원거리 정찰에 나선 바스로일. 적의 주력부대가 아프틱 문으로 진격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그러나, 기관에 공격을 받고 돌격함 세브로일(Saibrogrh)과 함께 본 전대에서 뒤떨어져 퇴각하는데... 불발탄인듯 보였던 적 기뢰의 동시공격을 받고 원거리 통신기기와 레이더가 파손된다. 상황은 세브로일도 마찬가지. 이제 그들은 어느방향으로 항해하는 지도 알 수 없이 평면우주를 헤매게 된데다, 성계군이 구출하러 온다고 하더라도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상태. 그때, 근거리만 희미하게밖에 탐지하지 못하는 파손된 레이더에 함대가 포착된다. 그러나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들은 도주를 계속한다. 연료와 승무원들을 바스로일함에 모으고 최대한의 도주를 계획한다. 그러나, 바스로일로 오기를 거부하는 세브로일의 함장과 상사들. 함교의 파괴로 그들은 이미 빠져나갈 수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 세브로일의 함장은 종사들의 안전을 라피르에 부탁하고 평면우주 속으로 사라진다. 연료는 바닥을 드러내고, 생명유지 장치까지 희생시켜가며 도주를 계속하는 바스로일. 선원들은 모두 뒤따르는 함대에 항복을 원한다. 아군이면 다행이고 적군이면 포로로 최소한 생명은 유지할 수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라피르는 항복을 거부하고 연료가 다할 때까지 도주를 명령한다. 그때 정면에 나타난 또하나의 함대. 결단의 순간에 다다른 라피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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