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2차 전이 끝나고 프랑스, 미국, 영국팀과 함께 한국팀도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그런데 거기서 미국팀 대표로 나온 서치 호크를 만난 빵타지아 팀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안 성유란과 상피에르 사장이 서치 호크를 보낸 것임을 알게 된다. 한편 한국의 빵타지아 4호 지점은 상피에르 본점이 70% 파격 세일을 하는 바람에 자금도 바닥이 나고 손님도 다 빼앗겨 버려 가게문을 닫게 될지도 모를 위기를 맞는다. 이때 달수의 분신술과 제빵 시범으로 그 위기를 모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