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만 만족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진짜 세상을 못 보고 있는 당신에게, 그리고 가벼운 시사 예능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는 디저트! 세 명의 여성 MC가 이슈 현장에 찾아가 진짜 이야기를 듣는다. 할 말 있는 당신과 거리의 만찬. 촛불혁명을 거쳐, 이제 시대의 감수성은 직접 민주주의다. 시민들은 직접 말하고, 듣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직도 대다수 시사 프로그램은 스튜디오에서 입으로만 이슈를 떠든다. 이제, 진짜 이야기가 있는 거리로 나가자! 더 이상 시사는 아저씨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년 남성의 시선으로 제3자의 입으로만 떠드는 토크가 아니라 이슈의 중심에서, 그 주인공이 말하는 시사를 듣는다! 할 말 있는 당신에게 하는 제안 ‘밥 한 끼 합시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식과 함께 시사에 온기를 더하는 가장 맛있고 따뜻한 “할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시사예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