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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능함을 책망하던 선효계는 조완아를 죽인 범인을 찾겠다며 편지 한 장만 남기고 홀연히 집을 떠난다. 시간이 흘러 다시 열서회 기간이 다가오고, 부친의 제사를 위해 친정집에 머물던 심벽운은 부상당한 만성군을 숨겨준다. 만성군을 무사히 탈출 시킨 심벽운과 둘째 며느리 정단평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고, 흙무덤 위해 풀을 꽂아놓고 의자매를 맺기로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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