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량특집 제1탄! > 폐교에 가다... 올여름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공포가 기다리고 있다! 2006년 여름, 때마침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날 밤! 학생들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된 경기도 인근의 한 폐교 인적 없는 운동장에는 무성하게 자란 풀들만이 비를 맞고 있었는데... 밤 12시를 알리는 괘종소리와 함께 이곳에 도착한 자들이 있었으니! 폐교에 초대된 무한도전 멤버들! 초대장을 받은 멤버들은 도착한 순서대로 오직 한 명씩 폐교 안으로 들어갈 수 있 다! 무엇보다도 혼자라는 사실이 더욱 두려운 그들!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정문을 들어서는데... 폐교에 들어섬과 동시에 들이닥치는 공포!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