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문을 화려하게 여는 무한도전 만의 스페셜 프로젝트! 마지막 1분을 향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 그리고 뜨거운 눈물! 무한도전 봅슬레이에 도전하다 마지막 이야기~!! ‘한국판 쿨러닝’을 꿈꾸던 좌충우돌 여섯 남자들~! 추위! 공포! 팀워크!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훈련을 계속 되고 봅슬레이 선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하는데... 드디어 봅슬레이 경기장을 찾아 일본 나가노에 원정훈련을 나섰다!! 도착하자마자 쉴 새 없이 이어진 훈련~ 그리고 인생 최초로 봅슬레이 탑승까지!!! 시속 130km/h!! 연이은 강도 높은 봅슬레이 훈련에 초고속으로 돌진하던 봅슬레이가 도착지점에서 멈추지 못했다?! 모두가 손에 땀을 쥐는 예측불허의 돌발 상황은 계속 되고... 하지만 무한도전에게 중도포기는 어울리지 않다~!! 온몸이 성할 데 없는 부상과 온몸을 감싸 도는 추위 속에서도 어느 때보다 불타오르는 도전정신! 여섯 남자의 재발견~! 이보다 더 떨릴 수는 없다!! 국가대표에 도전할 봅슬레이 에이스가 윤곽을 드러내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3인의 에이스는 대체 누구?!! 그리고... 드디어 대한민국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발전!! 과연 무한도전이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거듭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