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꿈나무 강훈이aka필구와 함께 400여 년 전 시간을 따라가는 병자호란 특집 2편 조선 최대 굴욕의 역사 그 시작점인 남한산성 에 가다 정묘호란이 끝난 이후 형제관계를 맺기로 한 후금과 조선 그런데 조선의 약점을 잡은 후금은 왕의 아들을 보내라는데 내가 만약 인조라면 아들을 보낸다 vs 전쟁을 한다 선녀들의 열띤 토론 중 선녀 삼촌들을 놀라게 한 12살 강훈이의 한마디는 청나라에게 쫓긴 인조가 45일간의 항전을 벌였던 남한산성 살을 에는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조선 물러설 곳 없는 조선의 처절한 절규로 가득했던 법화골 전투 그 치열한 전투 현장에 선 선녀들 그런데 진짜 오랑캐가 나타났다 강훈이를 뒷걸음치게 만든 오랑캐의 정체는 역사 공부도 식후경 고즈넉한 한옥에서 먹는 비주얼 갑 닭백숙 선녀들을 뒤집어놓은 먹방 요정이 나타났다 강훈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강훈이의 야무진 먹방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