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변곡점에는 늘 학생들이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 혁명이었던 419 혁명부터 진정한 민주주의를 탄생시킨 6월 민주 항쟁까지 그 중심에 있던 용기 있는 학생들 목숨 걸고 자유와 민주를 부르짖은 학생들의 발자취를 세상을 이야기한 영화들로 쉽게 배워보는 선녀들 최초 현대사 탐사여행 세상을 바꾼 학생들 오늘의 스페셜 선녀이자 영화 읽어주는 남자는 바로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명품 배우 김인권 김인권의 맛깔 나는 설명이 곁들여진 인권극장 u영화 효자동 이발사u 를 통해 알아보는 315 부정선거와 419혁명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수법들이 총동원되던 부정선거 날 그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번져 가는데 남원에 살던 17살 김주열 학생이 마산에서 실종되다 그런데 28일 뒤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마산 앞 바다에서 차디찬 주검으로 떠오른 김주열 학생 과연 그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1960년 4월 19일 화요일 바로 60년 전의 오늘 부패한 정권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수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그러나 그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무차별 발포를 한 경찰 4월 19일이 피의 화요일이 된 이유는 한편 이승만 정권에 이어서 막이 열린 군사정권의 시대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했던 이들이 있었으니 u영화 남산의 부장들u 을 통해 알아보는 그 시절 실세 of 실세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속사정